예전에 네이버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새로 알게 되거나 느꼈던 점을 마구잡이로 적어뒀던 글을 발견하고 이번 기회에 포스팅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. 포스팅하면서 현재 코멘트 할 부분이 있다면 추가도 하고:) 우선, 네이버 페이지 레이아웃 재현하고자 했던 당시의 목적은 두 가지 였다. 강의를 보고 따라 만드는 클론코딩이 아닌 온전히 혼자 힘으로 웹사이트 레이아웃 제작해본다.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웹 사이트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졌는지 파악한다. 열심히 해보겠다고 인터넷 강의를 구매하여 공부 하다보니 강의 영상으로 학습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강의를 다 보고 혼자서 해보는 시간을 갖질 않으니 기억에 오래 남지가 않았다. 나중에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 하는 것에만 급급해서 html과 css의 기초적인 부분도 까먹을 지경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