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격적인 웹 프론트엔드 개발 TIL(Today I Learned)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전에 블로그 카테고리나 스킨 같이 초기 설정을 해주어야 할 부분들이 심심치 않았다. 한번에 모든 설정을 건드리기에는 아직 티스토리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. 카테고리를 만들고 나서 당장 먼저 눈에 보인 브라우저의 최상단, 블로그의 간판이 되어 줄 '파비콘'부터 적용해보고 싶었다. 1. 디자인툴로 파비콘 제작하기 우선,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할 파비콘을 만들어보았다. 각자 편한 디자인 툴을 이용하면 되는데 나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2022를 활용해서 192 x 192 px의 PNG 파일(or JPG)을 제작했다. 아주 기본 도형으로만 구성된. 어도비는 2년 가까이 구독 중이지만 사용 빈도가..